[Security] Threat Hunting
2019.12.10
Threat Hunting Threat Hunting은 4차 산업의 주역인 빅데이터, AI를 보안에 적용하면서 탄생한 용어다. 숨어있는 위협을 탐지하여 공격기법과 공격자를 식별하고 제거하는 걸 말함. (말 그대로 위협을 헌팅한다.) 기존의 방식은 사전에 정의된 탐지 규칙과 알고리즘에 의존하였다면, Threat Hunting은 '행위'를 기반으로 판단한다. IDS/IPS처럼 미리 정의된 규칙에 의해 탐지하는게 아니라, 행위를 기반으로 탐지한다는게 포인트 !!! 자 그러면 '행위' ? 이 행위라는게 참 어렵다. 말그대로 엔드포인트 유저의 행위를 보고 이 사용자가 위협이 될지말지 판단하겠다는건데, 이걸 판단하려면 많은 엔드포인트 유저의 데이터가 필요하고, 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계 학습을 시켜야한다. 당연히..